계약서 개인정보 가리고 공유하는 방법
계약서는 원본 그대로 돌려보는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계약서 한 장에는 양쪽 당사자의 정보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이럴 때 봅니다
- 전세나 월세 계약서를 대출 심사에 낼 때
- 근로계약서를 증빙으로 낼 때
- 거래 계약서를 세무나 정산 자료로 보낼 때
- 계약 내용을 가족이나 지인에게 보여줄 때
가리기 전에 확인하세요
제출처마다 필요한 정보와 가림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가리기 전에 제출기관의 안내를 먼저 확인하세요.
어디까지 가릴지는 서류를 받는 곳이 정합니다. 뒷자리만 가려도 되는 곳이 있고, 원본 그대로를 원하는 곳도 있습니다. 먼저 물어보는 편이 다시 발급받는 것보다 빠릅니다.
함께 담기는 정보
- 상대방의 주민등록번호와 연락처 — 내가 아닌 사람의 정보입니다
- 계좌번호 — 계약금 입금 계좌가 적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서명과 도장 이미지
- 금액 조항 — 확인 목적에 따라 필요 여부가 갈립니다
사각형으로 덮는 방법의 한계
편집 도구로 검은 사각형을 덮는 방법은 화면에서만 가려집니다. 원본 글자가 파일 안에 그대로 남아 있어, 받는 사람이 글자를 복사하면 가린 내용이 보일 수 있습니다.
선택한 영역을 문서 이미지에 직접 적용한 뒤 새 PDF로 저장합니다. 가린 부분의 원본 글자가 결과 PDF에서 검색·선택·복사되지 않도록 처리합니다.
처리 순서
- 파일 선택 — PDF로 된 계약서를 고릅니다. 종이라면 찍거나 스캔합니다.
- 무엇이 필요한지 확인 — 받는 곳이 어떤 조항을 보려는지 먼저 물어봅니다.
- 가릴 영역 선택 — 가릴 곳 위를 드래그해 사각형을 그립니다.
- 안전하게 저장 — 저장한 파일을 열어 가린 부분을 드래그해 봅니다. 글자가 선택되지 않으면 정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상대방 정보도 가려야 하나요?
- 계약 상대방의 정보는 내 정보가 아닙니다. 계약 확인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함께 살펴보는 편이 좋습니다.
- 여러 장짜리 계약서는 어떻게 하나요?
- 페이지를 넘기면서 각 장에서 가릴 곳을 정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장만 따로 뽑아 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 저장한 PDF에서 글자 선택이 안 됩니다
- 가리기를 적용하면 페이지가 새 PDF로 다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글자를 그대로 두면 가린 부분도 함께 남기 때문에, 대신 글자 선택과 검색을 포기하는 방식입니다.
- 파일이 서버에 올라가나요?
- 올라가지 않습니다. PrivacyDoc는 파일을 내 브라우저 안에서 직접 처리합니다. 사용 중에 파일이 밖으로 나가는 통신은 브라우저 보안 설정으로 막혀 있고, 개발자도구의 네트워크 탭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 안내
- PDF 개인정보 가리기 — 도구 바로 쓰기
- 통장 사본 제출 전 확인 — 계좌 정보도 낸다면
- PDF 합치기 — 여러 장을 하나로 묶으려면